지난 4월에는 고운기 저자의 ‘길 위의 삼국유사’를, 5월에는 이경덕 저자의 ‘신화, 우리 모습을 비추는 거울’이라는 문화강좌가 진행되어 직장인과 주부로부터 큰 관심을 받았다.
6월부터는 박희숙 저자의 ‘세계의 미술관, 동서양 미술의 만남’이 매주 화요일 오후 19시부터 21시까지 중봉도서관 세미나실에서 진행되고 있다. 지난 7일 ‘파리 루브르 박물관과 오르세 미술관, 영국 내셔널 갤러리와 테이트 갤러리’의 강연이 진행되어 참석자들은 문화적 갈증을 해소할 수 있었다.
오는 14일에는 ‘뉴욕 메트로폴리탄 미술관과 현대 미술관, 유럽의 미술관 : 우피치, 프라도, 네덜란드 미술관’이, 21일에는 ‘금기에 도전했던 화가 : 카라바조와 김홍도, 여인의 아름다움을 예술을 승화시켰던 화가 : 앵그르와 신윤복’, 28일에는 ‘절대 권력에 순응하면서도 예술적 성취를 이끌어냈던 화가 : 루벤스와 안견, 창의력으로 최고의 천재로 평가받고 있는 화가 : 레오나르도 다빈치와 장승업’ 에 대한 이야기가 진행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http://lib.gimpo.go.kr)를 참고하거나, 중봉도서관(980-5183)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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