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무용을 비롯해 에어로빅, 벨리댄스, 라틴댄스, 요가, 풍물 등 수강생들이 그동안 익히 발표회와 강사진의 시범공연이 함께 개최될 예정이다.
또한 냅킨아트, 예쁜글씨 POP, 사군자, 한글서예 등 50여점의 작품이 전시된다. 비보이단 ‘쉐이크’ 공연, 팝페라 가수 ‘명화’, 쌍둥이 가야금가수 ‘가야랑’ 등 축하 공연도 예정되어 있다.
이번 행사를 마련한 주재기 위원장은 “이번 발표 및 전시회를 통해 주민과 함께 하는 사우동 주민자치센터로 발전했으면 한다”고 주민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한편 사우동 주민자치센터 작품 발표 및 전시회는 시민 누구나 관람할 수 있으며 입장료는 무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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