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오전 7시께 운양동 143의 1 ㅎ섬유에서 누전으로 추정되는 화재가 발생, 공장건물 3개동과 창고에 쌓아 둔 섬유원사와 원단 등을 모두 태워 4천8백여만원(소방서 추정)의 재산피해를 내고 40여분만에 진화됐다. 경찰은 공장 배전반에서 전기 스파크가 발생해 불길이 옮겨 붙었다는 직원들의 말에 따라 전기 누전에 의한 화재로 보고 공장관계자들을 불러 정확한 화인을 조사 중이다. 저작권자 © 김포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권용국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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