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김포여성경제인협회는 2002년 3월 10일 창립되어 현재 여성경제인 33명이 가입되어 있다. 회원들을 대상으로 세무강의, 법무강의, 투자강의 등 교육을 통해 역량을 강화하고 이웃돕기, 전통문화공연 개최 등 사회환원 사업을 활발히 펼치고 있다.
유 시장은 “초대 전창옥 회장을 비롯한 회장단은 2002년 창립 시부터 김포시의 여성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의 권익을 증진해왔다”고 그간의 노고를 격려했다. 이어 “제2대 이미연 회장 취임으로 협회가 여성경제인은 물론, 지역 상공인들을 단합하는 지역 발전의 주도적 역할을 당부드린다”고 제2대 김포여성경제인협회의 힘찬 출범을 기대했다.
한편 이번 2대 회장으로 선임된 이미연 회장은 북변동에 소재한 김포약국 대표로 덕성여대 약학과와 서울대 임상약학원을 졸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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