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진보당 정왕룡 야권연대에 임하는 입장
통합진보당 정왕룡 야권연대에 임하는 입장
  • 김포데일리
  • 승인 2012.03.26 1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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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1총선에서 김창집후보와함께 시민승리,김포발전길로 함께

물은 흘러야 합니다.

-야권연대에 임하는 입장 -

물은 고이면 썩는 법입니다.
그러기에 물은 흘러야 합니다.
하지만 김포의 물은 지난 18년간 고여있어 썩기 일보직전입니다.

저는 통합진보당 총선예비후보로서 지난 1백여일간 김포에 고여있는 물을   퍼내고  그 자리에 시민주권이라는 새롭고 신선한 물을 공급하기 위해 뛰어왔습니다. 하지만 제 의욕과는 달리 시민들께서는 좀더 자신을 낮추고 빈곳을 채우며 더 배울 것을 명령했습니다. 지난 야권경선 결과는 이러한 시민들의 메시지를 전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에 저는 겸허하게 결과를 수용하고 야권연대의 취지에 맞게 대한민국과 김포지역사회에 새로운 물을 공급하기 위한 디딤돌 역할을 하고자 이 자리에 섰습니다.

저는 다가오는 총선에서 새누리당과 이명박 정권의 실정을 심판하고 난개발로 신음하고 있는 김포지역사회에 새로운 물을 공급하는데 앞장설 것입니다. 그 길의 중심에 야권단일후보인 김창집 후보가 있습니다. 오랫동안 1인중심의 권력집중으로 인한 폐단이 정점으로 치닫고 있는 지금, 김포지역 사회 발전과 대한민국의 주권을 새롭게 정립할 계기인 4.11 총선에서 김창집 후보와 함께 시민승리, 김포발전의 길로 함께 나아겠습니다.

김포시민 여러분!

부디 4.11 총선에서 김포의 주인은 특정 1인이 아니라 시민 여러분임을 확인하는 시민주권 승리의 날이 될 수 있도록 투표에 적극 참여하여 주십시오.
2012년 4월 11일은 김포와 대한민국 정치사에서 새로운 전기가 될 것임을 확신합니다. 그 길에 야권연대의 깃발을 들고 함께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012년 3월 26일 통합진보당 정왕룡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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