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을 점령 하라
2012년을 점령 하라
  • 김포데일리
  • 승인 2012.04.08 19:2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고)김근태상임고문 미망인 인재근여사 김창집후보지원유세

(고) 김근태 민주당 상임고문의 미망인  인재근여사가  8일 오후 통진읍 시장을 찾아  민주통합당 김창집 후보를 지지해 줄것을 호소 했다.

이날  인재근여사는 유세차량에 올라와  남편인( 고) 김근태 고문이  생존에 사랑하고 아끼는 후배인  김창집 후보를  이번 선거에서 당선시켜 고인의  2012년을 점령하라는 유언을 상기 시키며  선거는 민주주의의 꽃이며, 고인이 사랑하는 후배 김창집후보를 이번선거에서 꼭 당선 시켜줄것을 당부 했다.

또한 인 여사는 고인의 영혼이 있다면 지금 이순간에도  김창집후보 곁에 있을것이라며  생존에 고인과 김창집후보의  돈독했던 사이를 전했다.

인재근여사는 안철수 서울대 융합과학기술대학원 원장이  지지하는 메세지를 전달받은  유일한 후보이기도 하다.

이어 김창집 후보는 연설도중 (고)김근태 상임고문만 생각하면 눈물이 난다며  고인의 유지를 받아  이번선거에서 기필코 승리해 MB정권을  심판하고  정권재창출에 앞장설것을 약속하는 한편 지역현안은 유영록시장에게 맡기고 자신은  중앙정치무대에 나가  유영록시장과  손잡고  김포발전에 적극  앞장설것이라며  이번 선거에서 기필코 승리하기 위해 72시간 철야유세를 선언 했다.

한편 김동식 전 김포시장은 지지연설을 통해 김포인이라는 표현에 대한 비판여론에 대해 고향이 어디든 현재 김포에 거주하고 있으면 모두가 김포인이라는 표현을 썼을 뿐이라며 비난여론에 대해 일축 하며  자신이 김창집후보을 지지하는 이유는 책임있는 사람,  서민을 위하는 사람,  겸소한 사람이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이날 유세현장 청중들 사이에 유영록시장이  연설을 경청하고 있어 눈길을 끌었다, 유 시장은 지난7일 김포장날  유세 현장에도 모습을 나타내기도 했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