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세족식은 신입 전.의경들이 군생활에 대한 불안감을 떨쳐버리고 안정감을 갖고 근무할수 있도록 계획 돼 직접 이기태서장이 이들 전.의경들의 발을 씻어주었다.
이 자리에서 이서장은 "젊은 시기에 전.의경으로 복무중에 만난 동료대원간에 서로에게 도움을 주는 따뜻한 동료관계를 유지하고 나가서 국민들에게 질높은 치안서비스를 제공해 줄것"을 당부했다.
한편, 경철은 세족식 이후 전.의경들로부터 급식개선 등에 대한 애로사항을 청취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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