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발전을 위해 유정복후보를 국회에 보내달라고 호소
새누리당 박근혜 선대위원장은 4월 9일 오후 김포를 방문해 유정복 후보를 지지해 줄것을 호소 했다.
사우동 원마트 사거리에서 진행된 박근혜 선대위원장의 유정복 후보 지원 유세 현장에는 새누리당 당원 비롯해 1천5백명(경찰추산)의 시민이 운집 했다.
이날 박근혜 선대위원장은 지원 유세를 통해 “유정복 후보는 오랜 동지로서 유정복 후보가 국회의원, 장관에 이르기까지 깨끗함과 능력을 인정받아온 자랑스러운 새누리당의 후보”라며 “김포발전과 대한민국의 발전을 위해 유정복 후보를 꼭 국회에 보내달라”고 호소했다.
한편 유정복 후보는 “선거가 막바지에 이르면서 상대 후보의 근거 없고 무책임한 음해가 연속적으로 이어져 선거의 혼탁이 우려되는 상황이었다.”며 “신뢰와 원칙으로 대변되는 박근혜 선대위원장이 김포에 오신만큼 깨끗한 선거, 시민을 위한 정책 선거로 김포시민들에게 당당히 선택받아 4.11 총선을 승리로 이끌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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