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경찰서는 5월. 9일 중회의실에서 김문수교육장과 관내 24명의 초등학교장이 참석한 가운데, 학교폭력근절을 위한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최근의 학교폭력 실태와 경찰관선생님제의 추진성과에 대해 논의하고, 학교장들로부터 경찰관선생님 활동에 관한 의견을 청취하는 시간으로 구성되었다.(경찰관선생님제 : 현직경찰관이 학교장의 임명을 받아 교내에서 선생님으로 학교폭력 예방활동을 하는 제도 )
이 자리에서 명영수 서장은, 학교폭력은 학교와 경찰 어느 한쪽의 노력만으로는 문제해결을 할 수 없다며, 서로 협력하여 그 효과가 배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자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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