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2동 사랑나눔 자원봉사단은 지난 21일 수정마을 LH휴먼시아를 방문해 70세 이상 노인과 장애인을 대상으로 무료 이미용 봉사를 실시해 주위에 감동을 주고 있다.
사랑나눔 자원봉사단은 김포2동 주민센터가 운영하는 이미용 봉사 단체이다. 2009년부터 꾸준히 매월 셋째 주 월요일 마다 초당마을 주공아파트를 찾아가 이미용 봉사를 갖고 있다. 또한 지난 3월부터는 초당마을 주공아파트, 수정마을 LH휴먼시아 및 솔터마을 LH휴먼시아 아파트 등을 순회하면서 봉사를 진행하고 있다.
이에대해 김미경 주민자치위원장은 “많은 분들이 이미용 봉사자를 기다리고 있어 봉사 활동이 뜻 깊고 사명감이 생긴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김포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