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경찰서, 일촉즉발의 상황에서 탈영병 검거
김포경찰서, 일촉즉발의 상황에서 탈영병 검거
  • 김포데일리
  • 승인 2012.09.25 1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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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경찰서(서장 명영수)는 9월. 24일. 12:35경 김포시 고촌면에서 탈영병 A씨(군인, 남)는 고촌읍 풍곡리 소재 부대에서 초소 근무 중 탈영한 후 신고를 접수 후 신속한 출동과 대처로 10분 만에 검거했다.

경찰에 다르면 도보 순찰 중 무전을 듣고 있던 고촌파출소 경장 전용구가 출동하여 GS25편의점 안에 탈영병이 있는 것을 발견하여 종업원과 주민들의 안전하게 대피시키고 지원요청을 했다.

고촌파출소장 경위 전철수와 경사 김종갑 등 5명이 출동하여 A씨를 설득하기 위해 접근을 시도하자 A씨가 편의점 안으로 들어 총을 쏘겠다고 위협하였으나, 실탄이 없는 것을 확인하고 탈영병이 허점을 보이는 순간을 놓치지 않고 직원들의 신속한 대처로 제압하여 검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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