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성초, 클래식기타 합주단 2년 연속 최우수
금성초, 클래식기타 합주단 2년 연속 최우수
  • 김포데일리
  • 승인 2012.10.15 14: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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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성초등학교 클래식기타합주단은 지난 10월 13일 김포시민회관에서 실시된 김포 학생 음악 동아리 한마당 합주 부문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2011학년도에도 최우수상을 수상하여 합주부문에서는 연속 2연패를 달성했다.

금성초는 하성면에 위치한 전교생 52명의 소규모학교로 클래식기타합주단(지도교사 김형운)은 5∼6학년 17명의 어린이로 구성되어 있으며, 2011년 4월 합주단 창단, 김포시 학생예능경연대회 최우수, 제48회 전국아동음악경연대회 본선 진출, 창단 연주회 개최 등 10여 차례 전국 찬조 공연을 통하여 명품교육 학교로 확고히 자리매김하고 있다.

금성초 합주단은 무엇보다 클래식기타와 음악에 대한 열정으로 가득 차 있다. 또한 권칠종 교장선생님과 지도교사, 학부모, 학생들의 클래식기타에 대한 공감대가 잘 형성되어 있으며 학생들에게는 꿈을 실현시키는 장이요, 공교육 안에서의 수준 높은 문화예술교육 모델이 되고 있다.

금성초 합주단은 5․6학년 학생들(17명) 전체로 구성 운영하며 다양한 음악적 체험을 성숙시키는 계기를 마련하고, 원만한 인간관계와 창의력을 향상시키며, 음악적 협동심과 미적 정서를 자극하여, 클래식 기타음악과 클래식 음악에 대한 이해를 도와, 나아가 삶의 질을 높이는 계기를 마련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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