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행한데 앙심을 품고 자신을 폭행한 동료를 흉기로 찌르고 달아났던 30대 조선족 교포가 경찰에 붙잡혔다. 김포경찰서는 23일 조선족 교포 김모씨(37.대곶면 율생리 558)를 살인미수 혐의로 붙잡아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경찰에 따르면 김씨는 지난 20일 오후 6시께 대곶면 율생리 모회사 공장에서 10개월 전 자신을 각목으로 폭행한 조선족 교포 동료 박모씨(26. 대곶면 율생리)가 피해보상을 해주지 않는데다 오히려 자신을 무시했다며 박씨의 목을 흉기로 찌르고 달아 난 혐의다. 저작권자 © 김포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권용국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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