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순영과 함께하는 자연생태 문화탐방이 내년 1월 3일부터 13일까지 10일간 열린다.
5회째를 맞는 이번 문화탐방은 오전 10시 김포시청을 출발, 천연기념물 제203호 재두루미의 서식지인 홍도평야를 시작으로 감암포과 우저서원, 대곡동 지석묘, 대성원을 거쳐 대벽평야와 용화사를 돌아보는 코스로 감암포와 대벽평야에서는 드넓게 펼쳐진 평야를 차고 하늘로 날아오르는 철새들의 군무도 볼수 있다.
참가접수는 오는 29일부터 31일까지이며 신청서는 야생조류보협회 사무국에 접수하면 된다.(문의 야생조류보호협회 996-30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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