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침원 사칭, 가스렌지 등 가스시설 방문판매 주의
검침원 사칭, 가스렌지 등 가스시설 방문판매 주의
  • 김포데일리
  • 승인 2004.03.0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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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가스검침원을 사칭해 가스시설을 점검한다며 가스렌지나 퓨즈콕 등을 시중 가격보다 높은 갚에 판매하는 사례가 발생, 주의가 요구되고 있다.

시에 따르면 아파트와 빌라지역을 중심으로 최근 시청이나 한국가스안전공사와 유사한 명칭을 사용하며 가스렌지 방문판매업자가 가정을 방문, 가스시설을 검침해 준다고 시설을 점검한 뒤 가스시설을 판매하는 행위가 늘고 있다.

이에따라 시는 각 가정에서 이러한 방문판매에 속지 말도록 시청 및 한국가스안전공사 직원임을 증명하는 신분증 소지 여부를 반드시 확인하고 피해사례가 발생할 경우에는 경찰서나 한국소비자보호원, 한국가스안전공사에 신고해 줄것을 당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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