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08시28분경 김포시 감정동 삼환아파트 부근 도로상에서 마을버스에서 불이나 버스가 전소되어 소방서추산 5천여만원의 피해입었다는 것.
김포소방서에 따르면 운전자 석모씨(남,버스기사)가 운전하던 마을버스가 “신안아파트에서 출발하여 노선을 따라 10여분 정도 운행 중 삼환아파트 부근에서 타이어가 터지는 소리(뻥)와 함께 운전석 뒷바퀴에서 불이 나기 시작했다는 것.
이에 소방서는 신고를 받고 펌프차 2, 탱크차 2 ,구조 1 , 화학 1, 구급 2, 조사 1, 지휘 1등을 출동해 화재진압을 했으며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조사됐다.
한편 소방서관계자는 화재원인에대해 조사중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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