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정복한나라당후보는 어제에 이어 이날 오전 6시 국도 48호선 고촌면 신곡사거리에 나와 출근길 주민들을 대상으로 유세활동을 벌인 뒤 10시 여성회관에서 있은 향군행사장으로 자리를 옮겨지지를 호소하고 곧바로 풍무동으로 이동, 주민들과 직접 대면에 나서는 거리유세에 들어 갔다.
유영록열린우리당후보는 오전 6시부터 사우동 버스 정거장을 돌며 출근길 시민들에게 지지를 호소하고 여성회관 향군행사장으로 이동, 행사 참석자들을 대상으로 인사를 나눈 뒤 자리를 옮겨 개인선거전에 나섰다.
또, 김원길민주당후보는 오전 10시 마송장터를 돌며 유세를 벌인 뒤 오후 공설운동장에서 있은 할렐루야와 건국대학의 축구경기장을 찾아 지지를 호소했다.
김두섭자민련후보는 이른 아침부터 개인 선거전에 돌입했으며 이용선무속후보는 오전 풍무동 아파트 단지를 찾아 우직하지만 의리 있고 신념의 사나이 이용선을 지지해 달라며 선거유세를 벌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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