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6,4지방선거 선거홍보물에 답이 있다.
이번 6,4지방선거 선거홍보물에 답이 있다.
  • 김포데일리
  • 승인 2014.06.01 2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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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 지방선거를 3일 앞둔 마지막 주말을 맞아 곳곳에서 각 당과 무소속 후보들이 막판 표심잡기에 사활을 걸고 총력전을 펼쳤다. 특히 새누리당과 새정치민주연합 후보간의 박빙의 승부가 될 것이란 분석이 지배적인 가운데 후보마다 막판 부동표 흡수를 위해 사력을 다했다.

당초 새정치민주연합 유영록 김포시장후보인 현시장이 유리할것이라는 분위기속에서 시작된 이번 시장선거는 시간이 지날수록 호각지세를 보이는 형국으로 지금까지 발표된 각종 여론조사에서 새누리당 신광철 김포시장후보가 오차범위내에서 접전을 벌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

하지만, 시민들의 반응은 냉냉한 분위기 속에서 애타는 후보자들은 주말 부동표를 잡기위해 성당, 교회, 공원등 사람들이 모이는 곳이면 후보자들과 자원봉사자들이 자신들의 후보알리기에 분주한 주말이였다.

이번 6,4지방선거는 다른 선거때와 달리 새로운 제도가 생겨 사전투표가 시행됐으며, 각 가정에 배부된 선거관리위원회 선거홍보물에는 후보자들의 전과기록, 체납 ,학력, 재산내역,약력,경력등이 상세하게 기제돼 있어 유권자들이 세심하게 살펴보면 후보자를 결정하는데 많은 도움이 될것이란 분석이다.

또한 각 후보들이 내세운 수많은 공약사항에 대해 실현 가능성과 신뢰을 바탕으로한 공약인지을 판단하여 후보자를 결정해야만 앞으로 4년동안 김포시의 앞날이 좌우 될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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