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임 조서장은 해경 간부출신으로 지난 98년 총경 승진과 함께 부산청 부산남부서장을 거쳐 거제 경찰서장과 경찰청 외사 3담당관을 역임했다.
고려대학교 행정대학원을 졸업한 조서장은 직원화합과 단결을 중시하며 합리적이고 온화한 성품으로 직원들 사이에 민경유대를 통한 협력치안에 중점을 두고 있다는 평.
부인 신선희씨(52)와 사이에 2남을 두고 있으며 취미는 바둑과 운동.
이기태 전 서장은 서울청 보안 1과장으로 자리를 옮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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