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백화점, 이웃돕기 성금 1억원 기탁

2018-01-11     김포데일리

현대백화점(대표이사 박동운)이 지난 10일 김포시(시장 유영록)를 방문해 성금 1억원을 기탁했다.

현대백화점은 지난 2013년부터 김포복재재단에 꾸준히 기부(총 5억 1천만원)해 사회공헌 활동을 적극적으로 실천하고 있다.

유영록 시장은 “해마다 현대백화점의 이웃돕기 성금으로 김포시의 어려운 주민이 추운 겨울을 따뜻하게 보낼 수 있어 든든하다. 사회공헌 활동에 열심인 기업들과 함께 발전할 수 있도록 열심히 노력하겠다”며 감사의 말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