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소방서를 감동시킨 풍무고등학교 학생들의 소방의 날 응원 메시지

김포소방서는 지난 11일 소방의 날 뜻밖의 손님들이 방문해 격려와 응원을 보냈다.

김포 풍무고등학교 한송이 지도교사와 학생자치회 학생들인데 “제57회 소방의 날”을 맞아 소방관들에게 감사의 편지와 응원 문구 판넬 등을 만들어와 훈훈한 감동을 주었다.

학생들은 평소 소방관들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손 편지에 담았으며, 직접 제작한 판넬에 응원 메세지를 정성스럽게 적어 전달했으며, 특히 자체 제작한 “불보다 빛나는 상“은 더 큰 감동과 기쁨을 주었다.

김포소방서 직원들은 하나같이 "소방의 날에 너무 뜻깊은 편지와 선물을 받게 돼 감동했다"며 "학생들의 마음속에 항상 꿈이 되고 소방관들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