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본동 고시원서 열린 ‘삼겹살데이 삼삼오오’ 거주민과 함께하는 따뜻한 식탁

2025-11-04     김포데일리

김포시종합사회복지관(관장 최유호)은 지난 10월 30일 김포본동 고시원에서 ‘삼겹살데이 삼삼오오’를 개최하여 고시원 거주민들과 함께 삼겹살을 나누며 따뜻한 시간을 보냈다.

이번 행사는 지역 내 취약한 주거환경과 생활의 어려움을 겪고 있는 고시원 거주민들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서로 돌봄 관계 형성을 목적으로 마련되었으며, 지역 봉사단체인 ‘우아세 in 김포’(회장 이정현)의 물품·식재료 지원으로 더욱 풍성하게 진행되었다.

‘우아세 in 김포’는 매주 복지관 식당을 활용한 밑반찬 조리 봉사활동을 통해 고시원 거주민과 식생활 지원이 필요한 가정에 밑반찬을 전달해 왔고, 지난 7월에는 폭염 예방을 위한 여름 침구류 10세트를 후원하는 등 정기적으로 세심한 지원을 이어왔다.

이날 복지관은 ‘우아세 in 김포’로부터 삼겹살·목살 총 4kg와 함께 다양한 채소와 밑반찬 등을 지원받아 고시원 주차장 공간에 모여 소규모 파티를 진행하였고, 복지관 프로그램에 참여하던 거주민들 외에도 새롭게 참여한 거주민들과 함께 더욱 의미있는 교류의 장으로 꾸려졌다.

참여자들은 “너무 잘 먹었습니다, 늘 신경 써 주셔서 항상 감사드립니다”라며 감사의 뜻을 전했으며, 현재 어려운 점이나 향후 참여 가능한 활동들에 대한 의견들도 나누었다.

김포시종합사회복지관 최유호 관장은 “앞으로도 고시원과 같은 비정형 주거지에 거주하는 어려운 이웃이 소외되지 않고 지역사회 안에서 안전하고 건강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맞춤형 지원을 지속해 나가겠다”며 이번 행사를 통해 비정형 주거지에 거주하는 분들의 일상적 돌봄 필요를 재확인하고 지속적인 맞춤형 지원에 대한 의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