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방이라도 비를 뿌릴 듯한 찌푸린 하늘

2004-06-22     권용국
22일 오전 시청에서 바로 본 사우동 전경.

지난 18일부터 시작된 제6호 태풍 '디앤무'가 22일 태풍으로서의 일생을 마감했지만 다시 남쪽에서 시작되는 장마 영향 때문인지 시 전역의 하늘이 금방이라도 비를 뿌릴 듯 잔뜩 찌푸려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