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전거 도로

2004-04-02     김포데일리
시가 지난해 9월 지방도 356호 양곡~대명간 도로를 개설하면서 노견에 설치한 자전거 도로가 무용지물이 되고 있다.
여기에 투입된 예산만도 7억2천만원, 자전거 이용객들의 안전을 위한 이 자전거 도로가 이용주민없이 오히려 농사를 짖고 있는 주민들에게 불편만 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