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 행위규제 완화 추진

지역경제 회복에 실질적 도움 기대

2005-01-13     권용국
김포시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도시계획조례를 개정, 규제를 완화할 방침인 것으로 알려졌다.

시는 침체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불필요한 규제를 완화, 법이 허용하는 범위 내에서 용도지역별로 일부 행위가 가능하도록 조례를 개정하기로 했다고 9일 밝혔다.

이에 따라 시는 이달 중으로 관련부서 협의와 여론 수렴절차를 거쳐, 의회 동의를 얻는 데로 다음달 중으로 개정된 도시계획조례를 입법예고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