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선출직공직자협,한강신도시 기반시설 합동점검
김포선출직공직자협,한강신도시 기반시설 합동점검
  • 김포데일리
  • 승인 2015.06.29 1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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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철호 국회의원(새누리당, 경기 김포)은 최근 김포시 선출직 공직자, LH 관계자, 시 공무원 및 시민대표들과 합동으로 LH가 건설 중인 한강신도시 기반시설들을 점검하고 향후 개선방안을 마련하겠다고 강조했다.

홍 의원은 “김포시가 LH로부터 한강신도시 기반시설 관리권을 인수하기 전에 시민요구사항 반영 여부 등을 확인하고 개선책을 마련하기 위해 지난 27일 기반시설 합동 점검을 가졌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점검에는 유영록 김포시장, 김시용 김준현 도의원, 신명순 김인수 피광성 염선 시의원이 참여했다.

오전 8시부터 오후 12시30분까지 4시간30분 동안 진행됐으며 야생조류공원, 모담공원과 모담산 정상의 정자, 금빛수로와 용수정화시설, 솔터체육공원 내 테니스장 및 축구장과 숲속 산책길, C지구 호수공원, 양촌 임시오수처리시설을 둘러보며 김포시 및 시민 요구사항 반영 여부 등을 꼼꼼히 들여다 봤다.

홍 의원은 “점검 현장에서 시민대표들께서 주신 좋은 아이디어와 지적사항들을 선출직공직자협의회에서 심도 있게 논의하고 김포시 해결 가능 사안과 LH 해결 사항으로 구분해 실현 가능하도록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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