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경찰서는 “안전한 김포, 행복한 시민”을 목표로 지난 6. 15. 18:10경 김포 서울방향 48번국도 1차로에서, 앞에 주행하는 오토바이가 느린 속도로 운행하자 2차선으로 변경하여 손가락질과 욕설을 하고 급기야 중앙분리대 쪽으로 밀어붙여 오토바이 운전자에게 치료일수 미상의 상해를 입힌 스타렉스 차량운전자에 대해 명백한 보복운전으로 보고 폭력행위등처벌에관한법률위반(집단,흉기등상해) 법률 적용하여 피의자 문某씨(39·남)를 지난 25일 구속했다
김포경찰서는 최근 사회적으로 운전자의 생명까지 위협하는 보복운전 행위에 대해 엄중 처벌하겠다는 방침에 따라 앞으로도 김포 관내에서 지속적인 단속·계도활동을 통해 보복운전에 단호히 대처할 예정이다
저작권자 © 김포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