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이 직접 쓴 손편지 경찰관 말보다 효과 더 클 것
아이들이 직접 쓴 손편지 경찰관 말보다 효과 더 클 것
  • 김포데일리
  • 승인 2015.07.17 0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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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경찰서(서장 윤승영)는, 7. 16(목) 양도초등학교 전교생을 대상으로 교통안전교육을 실시하고 부모님께 교통사고 예방을 기원하는 손편지 쓰기를 시행했다.

경찰은 손편지 쓰기는 「ALL SAFE UP」교통법규 준수율 10%줄여 날로 증가하는 교통사망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자녀가 부모에게 사고 위험성을 알리며 안전운전을 당부하는 내용으로,학생들은 손편지 쓰기를 통하여 교통법규 준수에 대한 필요성을 인식하게 되고,

부모님은 아이들의 진심어린 당부에서 오는 경각심을 일깨우는 동시에 가족들이 교감할 수 있는 기회의 제공 등의 여러 가지 긍정적 효과를 거두기 위함이라고 말했다.

윤승영 김포경찰서장은, “자녀가 직접 부모에게 교통사고의 위험성을 알리는 것은 경찰관의 교통안전 교육보다 효과가 사고예방 효과가 클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 확대시행 할 것과 더욱 활발한 「ALL SAFE UP」시행으로 교통사망사고 없는 안전한 김포를 만들기 위하여 노력하겠다.”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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