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남향우회 김포지부 안병문회장이 10일 풍무동 거주 소년소녀 가장에게 써달라며 동사무소에 1백만원의 성금을 전달했다. 이 성금은 지난달 27일 척사대회에서 모금한 성금으로 풍무동 거주 6명의 소년소녀 가장에게 전달되게 된다. 안회장은 “이제 지역을 떠나, 김포시민으로서 꿈나무를 독려하는 차원에서 앞으로도 장학사업과 불우 이웃 사업을 하고 싶다.”고 말했다. 호남향우회 김포지부는 현재 500여명의 회원이 활동하고 있다. 저작권자 © 김포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유진희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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