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경찰서(총경 최재천)는 지난 10(월)일 오후 대강당에서 (사)청소년육성회 유해환경감시단, 어머니폴리스 회원 40여명이 모인 가운데 심정지 환자의 골든타임 확보를 위한 심폐소생술(CPR)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대아동범죄 및 청소년 비행예방 순찰 등 봉사활동 중 발생할 수 있는 긴급 상황 발생 시 회원들의 대처능력을 향상하기 위하여 심폐소생술에 대한 이론 교육과 실습으로 진행됐다.
이 자리에서 최재천 경찰서장은 “아동과 청소년의 안전을 위해 봉사하는 협력단체 대상 특별교육을 통해 회원들의 역량을 강화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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