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도 48호선 북변사거리 앞 도로변 교통섬에 작은 공원이 만들어 졌다. 이 곳은 국도에서 인천 검단과 구도심으로 갈라지는 중간에 위치한 20여평의 교통섬. 도로를 횡단하는 보행인들의 안전을 위해 설치된 교통섬이 잔디와 단풍, 화양목이 심어진 공원으로 탈바꿈한 것이다. 이 곳에 심어진 나무만도 둥근소나무와 단풍 등 5종에 2천3백여주에 이른다. 시는 도로변 공한지에 조경수를 심어 쾌적하고 안전한 이동공간 제공에 나설 계획이다. 저작권자 © 김포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권용국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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