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절을 맞이하여 김포교육지원청은 3월 3일 김포독립운동기념관에서 신양초등학교 5학년 30명의 학생들과 함께‘교육장과 함께하는 3.1절 이야기’수업을 실시했다.
김포시의 3.1운동 유적지인 양촌에 위치한 김포독립운동기념관에서 진행 했으며 학생들에게 올바른 역사의식을 심어주고 내 고장 김포에 대한 자긍심을 고취하고자 실시했다.
학생들은 고채영 교육장이 들려주는 김포시의 3.1운동사를 듣고, 이후 역사해설사와 함께 김포독립운동기념관 관람, 퀴즈로 풀어보는 김포의 3.1운동 프로그램 등을 체험하면서 김포역사를 경험하는 소중한 기회를 가졌다.
고채영 교육장은 참가한 학생들과 일정을 함께하며 역사적으로 명예의 귀함을 중요시하는 의병의 도시인 김포에 대한 애향심과 자긍심을 갖는 학생이 될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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