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시네폴리스사업자 불법선정의혹제기의원피소
한강시네폴리스사업자 불법선정의혹제기의원피소
  • 김포데일리
  • 승인 2017.03.13 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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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시의회가 한강시네폴리스 민간사업자 선정과정에 문제가 있다며 조사특위를 추진하고 나서 사업부지 내 주민들이  반발하고 있는 가운데 한강시네폴리스 시행 특수목적법인(SPC)인 ㈜한강시네폴리스개발과 민간사업자 컨소시엄의 대표사인 ㈜국도이엔지의 대표이사가 김인수 김포시의원을 허위사실 유포로 인한 명예훼손 혐의로 검찰에 고소장을 제출, 파문이 일고 있다.

㈜한강시네폴리스개발과 ㈜국도이엔지의 대표이사 A씨(57)는 김인수 시의원이 ‘한강시네폴리스 사업자 불법선정 의혹’이란 제목으로 즐겨찾는 인원이 4천585명에 달하는 ‘한강신도시연합회’ 인터넷 카페에 허위사실을 유포, 명예를 훼손했다며 지난 10일 인천지검 부천지청에 김 의원을 상대로 고소장을 제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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