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 공원관리사업소(소장 김덕오)는 물놀이형 수경시설 이용객과 공원산책 이용객이 급증한 고촌 제1근린공원 내에 시민 편의를 위한 공중화장실을 설치했다.
특히 여성화장실 입구는 CCTV를 통한 범죄 예방효과를 얻을 수 있도록 셉티드 기법을 적용했다.
김덕오 공원관리사업소장은 “공중화장실은 그 지역 문화수준의 척도이자 이미지와 직결되는 중요한 다중이용시설인 만큼 지속적으로 시설관리는 물론 위생관리를 철저히 하여 평화문화1번지 김포시의 선진화된 문화정착과 시민 이용편의 증진을 위해 노력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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