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양동 발산마을(통장 두훈)의 쓰레기 불법투기 장소가 새롭게 단장했다.
발산마을 통장을 비롯한 주민 30여명은 마을 입구가 오랫동안 쓰레기 불법 투기로 몸살을 앓고 있는 쓰레기 불법투기 지역을 정비하고, 폐지주목을 재활용해 꽃박스를 만들어 비올라, 석중, 패랭이꽃 등 20여개의 화분을 설치했다.
한편, 발산마을에서는 큰길 전봇대에 걸려있는 불법 현수막도 수시로 제거하고 불법투기 지역에는 조를 편성하여 계도 및 단속으로 깨끗한 거리 환경을 조성해 나가고 있다.
저작권자 © 김포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