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소득 가구의 어려움에 공감하고 지속적인 사회공헌에 앞장서고 있는 일산대교주식회사(대표이사 김경호)의 『2017 일산대교(주)와 함께 하는 시원한 여름나기 지원사업』이 지난 6월 14일부터 20일까지 진행했다.
일산대교주식회사는 김포복지재단(이사장 조덕연)을 통해 김포시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와 김포시보건소 방문보건팀을 통해 추천받은 저소득 100가구에 선풍기 100대를 지원했다.
특히 20일에는 일산대교주식회사 김경호 대표이사와 김포복지재단 조덕연 이사장, 보건소 방문보건팀 담당자들이 직접 저소득 3가구에 방문하여 경제적 어려움과 질병으로 인한 고단함을 위로하고 선풍기와 쌀, 생필품세트 등을 전달하였다. 이에 대상자들은 반가움과 감사의 마음을 표했다.
김경호 대표이사는 풍무동과 북변동, 운양동 등 스쳐갈 때는 개발되고 있는 도시라고 생각했지만 막상 마을 안으로 들어오니 여전히 어려운 분들이 많아 마음이 무겁다. 앞으로 지속적으로 어려운 분들을 위한 나눔을 실천하겠다고 소회를 밝혔다.
선풍기 100대는 찌는 듯한 폭염에 해마다 가중되는 저소득가구의 고통을 조금이나마 해소하고 시원한 여름을 보내는데 도움이 되고자 하는 일산대교주식회사 임직원 일동의 소중한 마음을 담아 전달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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