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청소년육성재단(이사장 유영록) 임·직원들이 “청소년 행복지수 99.9%”라는 당찬 포부 아래 각종 사회공헌 활동을 실시하며, 청소년이 행복한 우리사회 실현에 선도적 역할을 수행하고 있어 주목받고 있다.
재단은 각종 관내․외 지역사회 자원봉사 활동을 비롯하여 △환경정화 활동 △급여 끝전을 기부하거나 복지 포인트를 기부하는 지원기금 활동△소외계층 청소년 지원을 위한 특성화 공헌활동 △지역사회 상호 발전을 위한 전통시장 활성화 사업 등 각종 분야에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시행하고 있다.
특히 재단의 사회공헌에서 주목할 점은 임·직원 소통프로그램 “우리끼리 TalkTalk 콘서트”를 자체적으로 만들어, 직원 상·하간 소통의 장 마련은 물론 지속·체계적으로 사회공헌활동을 추진할 수 있는 기반을 조성 해 운영하고 있다는 점이다.
우리 사회에 따뜻한 사랑과 나눔을 나누고자 하는 이러한 재단의 노력의 결과 2016년 각종 기금 3,500천원을 마련하여 기부하였고, 연간 4,583건 사회공헌 활동을 추진하였다.
또한 재단 특성화 사회공헌활동인 “소외계층 청소년 프로그램 지원” 사업을 운영하여 4,011(연간 2,988건)명의 소외계층 청소년들에게 무료로 프로그램을 지원하고, 성장 기회를 보장하였다.
2017년 역시 지역사회 환경정화활동을 비롯하여, 독거노인 환경지원활동, 급여끝전 모으기 활동 등 사회적 책임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들을 추진하고 있다.
이종경 상임이사는 “나눔과 행복이 넘치는 사회는 저절로 오는 것이 아니라, 재단의 사회공헌활동처럼 작은 행동들이 모여 만들어 진다고 생각한다.” 고 말하며 “ 우리 재단의 좋은 사례들이 관내․외 나눔문화 확산과 정착에 기여하길 바라며, 앞으로도 미래의 주역인 청소년들이 행복하고 살기 좋은 우리 사회를 만들기 위해 힘쓰겠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