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색김포실천협의회(공동대표 김포시장·심재식 운영위원장)는 11월20일(월)부터 2017 시민 모니터링 생태안내자 양성과정 사업을 시작한다.
시민 모니터링 생태안내자 양성과정은 11월20일(월)부터 27일(월)까지 8강으로 구성되며, 김포시의 자연환경과 보전방향 강의를 시작으로 초본, 수목, 습지, 조류, 곤충, 시민 모니터링 방법 등을 학습한다.
생태안내자 양성과정 수료자들은 2018년부터 한강하구 민간인 통제구역 습지 모니터링 사업에 참여하게 되며, 김포시의 습지보호지역인 시암리 습지를 포함해, 전호습지, 돌방구지 상·하류, 백마도 등의 모니터링을 함께 진행할 예정이다.
김포시 환경과 생태 모니터링에 관심이 있는 김포시민은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11월15일(수)17시까지 신청 가능하다.
자세한 내용은 녹색김포실천협의회 카페(http://cafe.naver.com/gimpo21)에서 확인 가능하며, 신청서는 카페에서 다운받아 이메일(egimpo21@naver.com), 팩스(031-997-2075), 방문 접수할 수 있다.
문의:031-987-2074, 031-997-2076
저작권자 © 김포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