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의회 김시용의원(자유한국당, 김포3)이 김포시의 고정-서암간 도로확포장공사를 위해 경기도로부터 특별조정교부금 10억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김포시는 통진읍과 월곶면, 하성면 주민들의 교통편의를 위해 고정-서암간 도로확포장공사를 추진중에 있는데, 이번에 김의원이 경기도로부터 사업비 10억원을 추가로 확보함으로써 도로확포장공사에 탄력이 붙은 전망이다.
김의원은 "경기도 및 김포시와 협력하여 김포시민들을 위해 필요한 사업비를 지속적으로 확보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김포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