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기동 행정복지센터(동장 이기일)는 지난 4월 19일(목) 관내 위기가구에 대한 2018년 제5차 통합사례회의를 개최했다.
장기동 행정복지센터 대회의실에서 개최된 이번 회의는 김포시 복지정책과 희망복지팀을 비롯한, 도시주택국 주택과, 그리고 동지역 맞춤형복지팀이 함께 참여해 복합적 욕구를 가진 사례관리 대상자의 서비스 제공 방안을 논의하였다.
이 날 회의에서의 대상자는 실질적 지원이 부재한 부양의무자로 인하여 공적급여를 받을 수 없는 가구의 경제적 생활안정 도모와 무너져가는 주택에 거주하고 있지만 도시개발에 의한 보상을 기대하며 주거지 이전을 거부하고 있는 가구의 건축물 재난안전 진단 등 생활실태 및 욕구를 공유하고 실질적 문제와 해결방안을 심도 있게 논의하였다.
이번 통합사례회의를 통해 논의된 지원체계는 앞으로 대상자가 위기 상황을 극복하고 안정적인 생활을 할 수 있도록 사례관리를 지속적으로 해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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