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과 끼를 살려주는 "한가람초등학교"아뜰리에
꿈과 끼를 살려주는 "한가람초등학교"아뜰리에
  • 김포데일리
  • 승인 2018.05.08 2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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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한가람초등학교(교장 김기재)는 지난 5월 2일(수)부터 11월 28일(수)까지 학교 유휴공간을 활용하여‘한가람 아뜰리에’를 개최하고 있다.

본 행사는 해당기간 동안 점심 휴식 시간을 활용하여 학생들이 스스로 준비한 공연을 하며 학생들의 다양한 소질과 특징을 발휘하여 예술적 감수성을 함양하고 성취감을 느끼게 하기 위해 실시되고 있다.

행사일정은 사전에 재학생들에게 공연계획을 신청 받아서 인원에 따라 정하였으며 1학기만 총 22팀의 공연이 준비되어 있다.

한가람초는 이번 행사를 통해 매주 혹은 격주 수요일 점심시간에 학생들은 준비한 공연으로 재능을 마음껏 뽐내며, 학교의 유휴공간을 소통과 공감의 문화예술 공간으로 거듭나게 했다.

첫 번째 공연에서는 5학년 학생이 세월호 참사 추모곡으로 쓰인 ‘천개의 바람이 되어’라는 노래와 3학년 학생이 ‘사랑을 했다’라는 노래를 불러 관람을 하는 학생들의 열띤 호응을 얻었다.

김포한가람초 김기재 교장은 “「한가람 아뜰리에」가 학생들의 문화예술 감수성을 신장하고, 다양한 재능과 진로를 실천에 옮기는 자아실현의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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