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촌읍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조동환)에서는 18. 6. 23(토) 밤12시부터 2018 러시아월드컵 조별예선 멕시코전에 나서는 대한민국 대표팀을 위해 고촌읍행정복지센터 2층 다목적강당에서 합동응원전을 펼친다.
올해 3월 개청한 고촌읍행정복지센터 2층 다목적강당에는 영화관 규모의 200인치 대형스크린이 설치되어 합동응원을 펼치기에는 최적의 장소로 뽑힌다.
이날 응원행사는 6. 23(토) 오후11시부터 입장가능하며, 축구를 좋아하는 누구나 참석가능하다. 축구경기가 밤 늦은 시간에 시작하는 관계로 얇은 겉옷과 돗자리 등이 필요하며, 시민안전을 위해서 다목적강당 내부에서 음주는 금지하기로 결정했다.
합동응원을 결정한 고촌읍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조동환)는 ‘요즘 월드컵 열기가 예전같지 않다는 세간의 평가가 많은데, 고촌읍 新랜드마크로 성장한 고촌읍행정복지센터가 행정·복지·문화를 뛰어넘어 대형스포츠 이벤트 관람분야에서도 시민들의 쾌적한 편의공간이 될 수 있는 가능성을 제시했다’며 관람객의 안전을 위해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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