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성면(면장 이광희)은 지난 13일 신김포농협장, 이장단, 광역방제단 등 각 기관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하성면행정복지센터 주차장에서 무사고 안전운행을 기원하는 항공방제‧광역방제 통합 안전기원제를 지냈다.
이날 항공 및 광역방제 안전기원제는 항공방제 및 광역방제단원들과 각 기관장들을 포함한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하성면은 김포시에서 가장 넓은 1,512ha를 대상으로 방제를 실시할 계획으로 항공방제에서 제외되는 비행금지 구역 등은 광역방제와 자체방제로 대체하게 된다.
이광희 하성면장은 “올해부터 항공방제와 광역방제 안전기원제가 통합개최 함으로써 지역화합을 위한 자리임을 강조하고 방제 시 안전사고에 특별히 유의해 달라”당부했다.
하성면에서는 오는 7월 18일부터 19일까지 항공방제를 실시하며, 광역방제는 7월 25일부터 약 14일간 실시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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