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청소년육성재단 김포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에서는 지난 8일 1388청소년지원단(발견구조지원단)과 함께 “청소년전화1388”을 알리기 위해 푸른솔초등학교(교장 이경란)를 시작으로 관내 전체 초중고 77개교에 스티커를 부착하는 활동을 시작했다.
“청소년전화 1388”은 청소년의 고민부터 부모의 양육 상담, 위기 청소년의 긴급구조까지 지원하는 청소년전화로 365일 24시간 운영되고 있다.
김포시청소년육성재단(김포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은 청소년들에게 안전한 김포를 만들기 위한 일환으로 위기 상황에 놓인 청소년에게 도움을 줄 수 있도록 안전망을 구축하는 활동인 “청소년전화1388”을 홍보하는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
이종경 상임이사는 “재단과 1388청소년지원단은 김포시의 청소년 문제에 대해 청소년과 학부모들의 불안을 해소하고자 도움이 필요할 때, 언제든지 지원할 수 있도록 청소년이 안전한 김포를 만드는데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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