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쟁과 이윤을 넘어 공공의 목적인 상생과 나눔의 공동체로 만들기 위한 시작이다. 산발적으로 진행됐던 활동이 이제 둥지를 틀면서 본격화 됐다.”
민선7기 김포의 사회적경제 지원을 위한 복합공간인 ‘김포시 사회적경제 마을센터’가 13일 정식 개소했다.
센터는 고촌읍 수기로 63 구 고촌읍사무소 임시청사 건물에 총 317.2㎡ 규모로 자리를 잡았다.
창업보육실, 소회의실, 교육실, 상담실, 사무실을 갖추고 사회적기업, 마을기업, 협동조합 등 다양한 사회적기업 형태들이 서로 협력하고 연대할 수 있는 지원시스템과 인큐베이팅 공간으로 운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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