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시장 정하영)는 겨울철 한파에 대비하기 위해 야외 보행 시 추위를 피할 수 있는 온열텐트를 설치‧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오는 27일부터 시행되는 온열텐트 운용은 겨울철 급격한 기온강하에 따른 한파로 인한 추위를 조금이나마 피할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함으로써 겨울철 따뜻한 보행환경 여건을 제공하기 위함이며,
이번에 설치‧운영되는 온열텐트는 이용인원이 많은 버스정류장을 대상으로 보도여건 등을 감안해 7개 지역에 설치되고, 겨울철 자연재난 대책기간인 2019. 3. 15까지 운용된다.
저작권자 © 김포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