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래동 자율방재단은 지난 20일, 빙인자 대표와 단원 20명이 참여한 가운데 관내 시가지, 소공원, 정류소 등 취약지역을 대상으로 “새봄맞이 대청소”를 실시했다.
화성파크드림 소공원, 정류소, 나비육교 등 취약지역을 대상으로 집중 청소를 실시해 거리에 버려진 담배꽁초, 음료컵, 전단지, 명함물, 각종 산재된 쓰레기 등 약 40kg을 수거했다.
빙인자 구래동 자율방재단 대표는 “자율방재단원들이 각기 바쁜시간을 짬내 구래동 새봄맞이 대청소에 적극 참여해 주셔서 시가지가 한결 깨끗해지고 마음 또한 상쾌해 진 것 같다”며 참여한 단원 모두에게 감사인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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