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합과 우정의 ‘내 고장 김포’ 역사 바로알기 계기
김포시농업기술센터와 김포시4-H연합회(회장 최홍순)가 지난 7월 29일부터 30일까지 청소년수련원에서 ‘선배 4-H회원과
함께하는 김포시 4-H 야외교육’을 실시했다.
4-H회원 250여명이 참여한 이번 교육은 과제활동을 통한 농심체험과 공동체 의식과 협동심 함양, 4-H회원간 친교의 시간 등으로 화합과 우정을 다지는 계기를 마련했다.
최홍순 김포시 4-H 연합회장은 “미래 지역사회의 일꾼이 될 청소년들에게 지?덕?노?체의 이념을 심어주고 선후배가 함께하는 화합의 장 마련을 위해 야외교육을 개최하게 됐다”며 “지역 사회와 농업 발전에 헌신하는 단체로 발전해 나가자”고 말했다.
저작권자 © 김포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