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복지재단, 여름맞이 나눔 손길 이어져
김포복지재단, 여름맞이 나눔 손길 이어져
  • 김포데일리
  • 승인 2019.07.22 1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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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을 맞아 저소득 가정 및 복지시설 등 이웃돕기를 위한 나눔의 손길이 김포복지재단으로 이어지고 있다.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기업체인 헬스앤드림과 바르게살기운동 김포시협의회, 가수 하성운 팬클럽 하늘 등에서 1억 6천여 만 원 상당의 성품을 기부했으며, 김포호수초등학교와 주식회사 놀꾼, ㈜영화목금형씨스템, ㈜고비코리아, 뉴고려병원, 김포한아름, 김포소방서 김민, 이수경, 조재창 소방관은 김포지역 저소득가정 및 복지시설들을 위해 써달라며 성금을 기탁했다.

최상아 김포 맘카페 ‘한아름’ 운영자는 “김포시 저소득가정을 위해 작은 보탬이 될 수 있어 매우 기쁘다”며 “앞으로 도움이 필요한 주변의 이웃들에게 온정을 전할 수 있는 다양한 나눔 활동을 전개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김포복지재단 관계자는 “항상 어려운 이웃들과 시민들을 위해 사랑을 나누는 기업 및 단체, 기부자님들께 감사를 드린다”며 “김포시 복지사각지대의 어려운 이웃 및 복지시설들을 위해 소중하게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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