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 2월부터 가로수 정비 실시
김포시, 2월부터 가로수 정비 실시
  • 김포데일리
  • 승인 2020.01.31 1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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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시(시장 정하영)는 2월부터 시민들에게 ‘명품 가로수’ 제공을 위해 가로수 정비에 나선다.

보행자 도로 위 가로수의 뿌리생장으로 보도블럭 융기, 경계석 및 보호틀이 훼손된 곳을 정비하고 가로수의 생육환경 개선을 위해 뿌리단근과 가지치기를 실시할 예정이다. 

이번 가로수 정비를 통해 어린이, 노인 등 보행자들의 통행 안정성을 확보하고 가로환경 개선을 통해 시민들에게 보다 질 높은 녹지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가지치기는 나무의 맹아, 곁가지 및 죽은 가지 등을 중심적으로 선별해 작업이 들어가며 이를 통해 나무의 수형을 아름답게 만들고 수목의 건전한 생육 개선을 돕는다.

서승수 공원녹지과장은 “잎이 무성해지기 전에 작업을 마무리해 시민들의 불편을 최소화 하고 작업의 효율성을 높일 계획이다. 작업 진행 시 구간 내 주·정차를 삼가 주시기 바라며 원활한 작업이 될 수 있도록 시민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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